2017
최근 5년간 상반기 인쇄물 및 인쇄기 수출입 결산
2017년 인쇄물 수출·인쇄기 수입 동반 증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최근 5년간 상반기 인쇄물 수출액은 2013년 1억1992만 달러, 2014년 1억1232만 달러, 2015년 9660만 달러, 2016년 9096만 달러, 2017년 9598만 달러로 집계됐다. 2013년 이래 4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던 수출액이 2017년에는 반등에 성공해 전년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인쇄기 수입액 역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임남숙 기자  
프린팅코리아  |  분석


 

part1. 인쇄업 상반기 수출입 현황

인쇄물 수출액 5년만에 플러스 반등

 

관세청이 최근 발표한 인쇄물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 인쇄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9598만 달러, 수입액은 0.9% 증가한 13074만 달러, 무역규모는 22673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의 상반기 인쇄물 수출 실적은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2017년에는 5년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인쇄물 수출액을 살펴보면 201311992만 달러(-3.5%), 201411232만 달러(-6.3%), 20159660만 달러(-13.9%), 20169096만 달러(-5.8%)로 수출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2017년에는 9598만 달러로 5.5% 늘어 5년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최근 5년간 인쇄물 수입액을 살펴보면 201315333만 달러(-2.1%), 2014년에는 16013만 달러(4.4%), 201513789만 달러(-13.5%), 201612960만 달러(-6.0%)로 증감을 거듭하다 2017년에는 13074만 달러로 0.9% 증가했다.

인쇄물 무역규모는 201327325만 달러(-2.7%), 201427246만 달러(-0.2%), 201523449만 달러(-13.9%), 201622056만 달러(-5.9%)4년 연속 감소하다가 2017년에는 수출과 수입이 동반 상승해 22673만 달러로 2.8%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0133341만 달러, 20143341만 달러, 20154129만 달러, 20163863만 달러, 20173475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인쇄서적·기타인쇄물 등 주력 수출품 큰 폭 하락

상반기 인쇄물 수출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 소책자’, ‘전사물’, ‘캘린더’, ‘기타인쇄물이 인쇄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4년과 2017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증가 품목은 아동용 그림책3개 품목에 그쳤으며, ‘인쇄서적, 소책자’, ‘신문 잡지’, ‘설계도와 도안’, ‘전사물’, ‘기타인쇄물8개 품목은 감소했다. 특히 수출 주력 품목인 인쇄서적, 소책자의 감소세가 두드러져 이에 대한 대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쇄물 수출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20135355만 달러에서 20174453만 달러로 901만 달러(16.8%)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3년으로 5355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4270만 달러였다.

신문, 잡지2013369만 달러에서 2017147만 달러로 221만 달러(60.1%)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3년으로 369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7147만 달러였다.

아동용 그림책과 습화책2013108만 달러에서 2017109만 달러로 1만 달러(0.9%)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119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95만 달러였다.

악보20131천 달러에서 201716천 달러로 15천 달러(1500%) 증가했다. 다만 물량이 크지 않아 전체 수출액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지도, 해도201315만 달러에서 201723만 달러로 7만 달러(49.0%)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45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3년으로 15만 달러였다.

설계도와 도안2013240만 달러에서 201743만 달러로 196만 달러(81.8%)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437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18만 달러였다.

우표, 수입인지2013381만 달러에서 20173만 달러로 377만 달러(99.0%)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1104만 달러를 수출한 반면 2017년에는 3만 달러에 그쳐 최대 수출액와 최소 수출액의 차이가 가장 컸다.

전사물2013945만 달러에서 2017763만 달러로 182만 달러(19.3%)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3년으로 945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7년으로 763만 달러였다.

인쇄된 엽서2013321만 달러에서 2017200만 달러로 121만 달러(37.7%)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382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7년으로 200만 달러였다.

캘린더20131647만 달러에서 20171473만 달러로 174만 달러(10.6%)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3년으로 1647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41432만 달러였다.

기타인쇄물20132606만 달러에서 20172378만 달러로 228만 달러(8.8%)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32606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41740만 달러였다.

 

인쇄물 수입도 소폭 증가

인쇄물 수입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 ‘전사물’, ‘기타인쇄물은 수출도 많이 하지만 수입 역시 많으며, 특히 전사물’, ‘기타인쇄물2년 연속 증가했다. 2013년과 2017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아동용 그림책’, ‘전사물’, ‘캘린더4개 품목의 인쇄물 수입은 증가했으며, ‘인쇄서적, 소책자’, ‘신문잡지’, ‘우표, 수입인지’, ‘인쇄된 엽서7개 품목은 감소했다.

인쇄물 수입 세부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 소책자20138157만 달러에서 20176342만 달러로 최근 5년간 1815만 달러(22.3%) 감소했다.

신문, 잡지2013799만 달러에서 2017574만 달러로 최근 5년간 225만 달러(28.2%) 감소했다.

아동용 그림책과 습화책20131192만 달러에서 20171400만 달러로 최근 5년간 208만 달러(17.5%) 감소했다.

악보201362만 달러에서 201768만 달러로 최근 5년간 6만 달러(10.5%) 증가했다.

지도, 해도2013283만 달러에서 2017183만 달러로 최근 5년간 99만 달러(35.2%) 감소했다.

설계도와 도안2013174만 달러에서 201734만 달러로 최근 5년간 139만 달러(80.0%) 감소했다.

우표, 수입인지2013329만 달러에서 201785만 달러로 최근 5년간 244만 달러(74.2%) 감소했다.

전사물2013958만 달러에서 20171355만 달러로 최근 5년간 396만 달러(41.4%) 증가했다.

인쇄된 엽서2013313만 달러에서 201761만 달러로 최근 5년간 252만 달러(80.5%) 감소했다.

캘린더201320만 달러에서 201745만 달러로 24만 달러(119.1%) 증가했다.

기타인쇄물20133042만 달러에서 20172923만 달러로 118만 달러(3.9%) 감소했다.

 

대미 수출 전체 수출액의 1/3 이상 차지

최근 5년간 상위 10개국 인쇄물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상위 2개국인 미국과 일본이 전체 수출액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미국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30%를 상회했다. 아시아 지역에 속하는 일본, 중국,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수출도 두드러졌다.

연도별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11992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이 4338만 달러(36.1%)1, 일본이 1752만 달러(14.6%)2위로 조사됐다. 그 뒤를 이어 3위 인도(661만 달러, 5.5%), 4위 러시아연방(571만 달러, 4.7%), 5위 중국(471만 달러, 3.9%), 6위 호주(265만 달러, 2.2%), 7위 홍콩(248만 달러, 2.0%), 8위 브라질(207만 달러, 1.7%), 9위 독일 (191만 달러, 1.5%), 10위 캐나다(166만 달러, 1.3%)로 집계됐다. 2013년에는 인도 수출이 크게 증가했지만 러시아연방, 홍콩 등 다른 지역으로의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2014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1123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3536만 달러(31.5%)1, 일본이 1658만 달러(14.8%)2위를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3위 페루(7.8%), 4위 홍콩(6.4%), 5위 인도(3.5%), 6위 호주(2.6%), 7위 중국(2.5%), 8위 브라질(2.3%), 9위 인도네시아(1.5%), 10위 말레이시아(1.3%)로 집계됐다. 2014년에는 미국이 전년 대비 18.5% 감소했지만 여전히 제1의 인쇄물 수출국이었고, 페루가 872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 3위 국가로 깜짝 등장했다.

2015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9660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 1억 달러선이 무너졌다. 미국 3578만 달러(36.6%)1, 그 뒤를 이어 2위 일본(1344만 달러, 13.8%), 3위 호주(355만 달러, 3.6%), 4위 인도(319만 달러, 3.3%), 5위 중국(287만 달러, 2.9%), 6위 홍콩(224만 달러, 2.3%), 7위 멕시코(217만 달러, 2.2%), 8위 러시아연방(205만 달러, 2.1%), 9위 프랑스(160만 달러, 1.6%), 10위 인도네시아(154만 달러, 1.6%)로 집계됐다. 호주의 경우 2012년 인쇄물 수출국 7위에 선정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2015년에는 3대 수출국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2015년에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수출국으로의 인쇄물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2016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9096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3556만 달러(39.0%)1위를 기록해 여전히 최대 수출국이었다. 2위는 일본(1465만 달러, 16.1%)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위 중국(417만 달러, 4.5%), 4위 호주(297만 달러, 3.3%), 5위 인도(272만 달러, 2.9%), 6위 캐나다(151만 달러, 1.6%), 7위 홍콩(138만 달러, 1.5%), 8위 멕시코(125만 달러, 1.4%), 9위 인도네시아(122만 달러, 1.3%), 10위 사우디아라비아(116만 달러, 1.3%)로 집계됐다. 중국의 경우 전년 대비 145% 증가해 눈에 띄게 증가한 반면, 호주, 인도, 멕시코로의 인쇄물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2017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9598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은 3450만 달러(36.0%)1, 일본은 1597만 달러(16.6%)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3위 중국(505만 달러, 5.3%), 4위 키르기스(273만 달러, 2.9%), 5위 호주(261만 달러, 2.7%), 6위 인도(206만 달러, 2.2%), 7위 멕시코(190만 달러, 2.0%), 8위 캐나다(174만 달러, 1.8%), 9위 콜롬비아(146만 달러, 1.5%), 10위 홍콩(145만 달러, 1.5%)으로 집계됐다. 인쇄물수출 4위에 오른 키르기스의 경우 기타인쇄물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미국 수출 하락세·일 수출 증가세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3개국에 대한 최근 5년간 인쇄물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으로의 수출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과 일본의 수출입은 소폭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수출입 실적을 살펴보면 미국 수출액은 20134338만 달러에서 20173450만 달러로 887만 달러(20.5%), 수입액은 20135010만 달러에서 20173588만 달러로 1422만 달러(28.4%) 감소했다. 무역규모는 2310만 달러(24.7%) 줄었다.

일본 수출액은 20131752만 달러에서 20171597만 달러로 155만 달러(8.9%)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20132089만 달러에서 20172671만 달러로 581만 달러(27.8%) 증가했다. 무역규모는 425만 달러(11.1%) 늘었다.

중국 수출액은 2013471만 달러에서 2017505만 달러로 34만 달러(7.2%)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20132728만 달러에서 20172496만 달러로 232만 달러(8.5%) 감소했다. 무역규모는 198만 달러(6.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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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인쇄기 및 기자재 상반기 수출입 현황

인쇄기 수입 3년 연속 증가

 

관세청이 최근 발표한 인쇄기 및 기자재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2017년 인쇄기 수입실적은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7년 상반기 인쇄기 수입은 8895만 달러로 전년보다 27.8% 증가했다.

 

 

2017년 상반기 인쇄기기 수입 2억 달러 돌파

최근 5년간 인쇄기 및 기자재 수입 실적을 살펴보면 201317112만 달러(-4.1%), 201416191만 달러(-5.3%), 201518084만 달러(11.6%), 201618253만 달러(0.9%), 20172226만 달러(10.8%) 등으로 집계됐다.


매엽인쇄기 등 오프셋인쇄기 수입은 20133368만 달러, 20143007만 달러, 20153682만 달러, 20164069만 달러, 20176072만 달러였다. 2013년과 2017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최근 5년간 수입액은 2704만 달러(80.3%) 증가했다.

국가별 수입현황을 살펴보면, 2013년에는 독일 인쇄기 수입액 1987만 달러, 일본 인쇄기 수입액 900만 달러, 이스라엘 인쇄기 수입액 209만 달러, 미국 인쇄기 수입액 175만 달러로 독일 인쇄기 수입액이 일본 인쇄기 수입액을 앞질렀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일본 인쇄기 수입액이 독일 인쇄기 수입액을 앞질렀다. 2014년에는 일본 인쇄기 수입액 1788만 달러, 독일 인쇄기 수입액 1114만 달러, 2015년에는 일본 인쇄기 수입액 2010만 달러, 독일 인쇄기 수입액 1486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독일 인쇄기 수입액이 증가해 2468만 달러치가 수입됐다. 2017년에는 독일 인쇄기 수입액 3529만 달러, 일본 인쇄기 수입액 2173만 달러로 전년에 비해 크게 늘었으며, 중국 인쇄기 수입액(109만 달러), 스위스 인쇄기 수입액(109만 달러) 역시 전년 대비 큰 증가세를 보였다.

 

2017년 인쇄기기 수입CTP 증가·인쇄판재 감소

CTP와 인쇄판재 수입은 2013년 점차 증가세를 보이다 2015년을 정점으로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CTP 수입액을 살펴보면 2013914만 달러, 2014980만 달러, 20151069만 달러, 2016934만 달러, 2017947만 달러였다. 2013년과 2017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수입액은 33만 달러(3.6%)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인쇄판재 수입액을 살펴보면 20135588만 달러, 20145554만 달러, 20155614만 달러, 20165586만 달러, 20175257만 달러로 나타났다. 인쇄판재 수입액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큰 변화가 없었으나 2017년에는 5500만 달러를 하회하며 전년 대비 5.9% 감소했다. 2013년과 2017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수입액은 331만 달러(5.9%) 감소했다.

 

인쇄기자재 수입액 3년 연속 증가

제책기계 5년만에 50% 감소

최근 5년간 인쇄기자재 수입은 인쇄기제지용 펄프지 또는 판지의 가공용 기계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에는 최근 5년 중에 가장 많은 인쇄기가 수입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쇄기자재 수입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제책기계20131086만 달러에서 2017491만 달러로 594만 달러(54.7%) 감소했다.

제지용 펄프지 또는 판지의 가공용 기계20132772만 달러에서 20174633만 달러로 1861만 달러(67.1%) 증가했다.

활자의 주조용 식자용기기 및 부분품2013914만 달러에서 2017947만 달러로 33만 달러(3.6%) 증가했다.

인쇄판재20135588만 달러에서 20175257만 달러로 331만 달러(5.9%) 감소했다.

인쇄기20136749만 달러에서 20178895만 달러로 2145만 달러(31.8%) 증가했다.

이중 오프셋인쇄기 등은 20133368만 달러에서 20176072만 달러로 2704만 달러(80.3%) 증가했다.

 

인쇄기자재 수출액 큰 폭 상승

최근 5년간 상반기 인쇄기자재 수출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제지용펄프지 또는 판지의 가공용기계인쇄기가 인쇄기기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7년에는 활자의 주조용 식자용기기 및 부분품 수출이 107.4%나 증가하며 인쇄기자재 수출 상승세를 이끌었다.

인쇄기자재 수출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제책기계2013373만 달러에서 2017221만 달러로 152만 달러(40.7%) 감소했다.

제지용 펄프지 또는 판지의 가공용 기계20135408만 달러에서 20175921만 달러로 513만 달러(9.5%) 증가했다.

활자의 주조용 식자용기기 및 부분품2013383만 달러에서 20171009만 달러로 625만 달러(163.0%)나 증가했다.

인쇄판재2013418만 달러에서 2017144만 달러로 274만 달러(65.6%) 감소했다.

인쇄기20133270만 달러에서 20174040만 달러로 770만 달러(23.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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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우리나라 상반기 수출입 현황

세계 경기회복에 수출 두 자릿수 증가

 

2017년 상반기 수출액은 세계경기 회복 및 무역량 증가에 힘입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로 완연한 회복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국, 베트남, 아세안, EU 등 대부분의 국가에 대한 수출이 증가했다. 다만 미국과 중동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수출물량 꾸준히 증가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발표한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2017년 상반기(1~5)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증가한 2280억 달러, 수입은 21.6% 증가한 1936억 달러, 무역수지는 34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수출은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기저효과 등 일시적인 요인을 감안하더라도 추세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세계 경기가 회복됨에 따라 무역량 또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우리나라 수출은 1/4분기 세계 평균 수준을 상회하는 증가율을 기록했다. 1월부터 3월까지 1/4분기 수출 증가율은 우리나라가 14.7%인데 비해 중국은 8.2%, 일본 10.2%, 독일 4.8%에 불과하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강 등 3대 품목을 중심으로 대부분의 주력 품목이 호조를 보인 반면 해외 생산과 부분품 현지조달의 확대로 무선통신기기와 가전의 수출 부진은 지속됐다. 또한 중국과의 사드 갈등으로 인해 자동차부품 수출이 타격을 입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 아세안, 중국, EU 등 대다수 지역에 대한 수출은 증가한 반면 미국, 중동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베트남 수출은 해외생산기지 영향으로 반도체, 평판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중가했으며, EU 수출은 유럽 내수경기 회복세 등으로 수출여건이 개선됐다. 반면 미국 수출은 최근 미국의 경기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통상압력과 무선통신기기 수출 부진으로 감소했다.

 

설비투자 증가에 수입도 증가

20171~5월 수입은 전년동기 대비 21.6% 증가한 1936억 달러를 기록했다. 국내 생산과 설비투자가 증가하고 민간 소비심리가 개선돼 1차 산품, 자본재, 중간재, 소비재 수입 모두 증가했다. 또한 원유, 석탄, 석유제품, 천연가스 등 6대 에너지 수입액은 457억 달러로 전년 대비 53.1% 증가했다.

1~5월까지 무역수지는 유가 상승과 국내 지표 개선으로 수입이 수출 증가율을 상회해 전년 동기(368억 달러) 대비 소폭 감소한 344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미국으로의 수출은 정체된 반면 반도체장비, 일반기계, 자동차 등의 수입은 큰 폭으로 증가해 무역수지 흑자는 전년 동기대비 41억 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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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하반기 경기전망

세계 교역 회복 소비심리 개선으로 세계경제 상승세 전망

 

2017년 세계경제는 산업생산과 교역의 회복세, 소비심리의 개선,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그러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높은 정책 불확실성,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신흥국의 금융불안 가능성 등이 세계경제의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무역 1조 달러 재달성 전망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최근 ‘2017년 상반기 수출입 평가 및 하반기 전망보고서를 통해 우리나라 무역은 주요국 대비 빠른 회복세를 보이면서 세계 수출 순위 6위 탈환과 함께 2014년 이후 3년만에 무역 1조 달러 재달성을 전망했다.

이는 세계 경제가 무역을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기업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IT경기호황 및 원자재 가격 상승, 신산업 수출확대, 아세안 EU로의 시장 다변화 등이 수출 호조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수출 증가세가 완연하지만 제조업 가동률 제고, 일자리 창출, 소득분배 개선 등 낙수효과는 아직까지 미흡해 소비재 신산업 서비스의 수출경쟁력 강화, 시장다변화를 통한 중국 미국의 리스크 해소, 소재 부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중소기업의 수출 참여도 확대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경제성장률 선진국·신흥국 동반 상승 예상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은 20161.7%에서 20172.0%0.3%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및 재정확대, 셰일원유 증산에 따른 투자 증가와 고용시장의 호조 등으로 완만한 회복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정책 불확실성과 통화긴축의 속도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로존은 실업률이 하락하고 세계 경기 호조에 따라 제조업과 수출이 회복되고 있으며, 완화적 통화정책이 당분간 지속되면서 잠재성장률(1.2%, EU집행위 2017년 전망)을 웃도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은 양적완화의 지속을 바탕으로 IT 관련 품목과 자본재를 중심으로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투자와 고용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성장률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흥국의 경제성장률은 20164.1%에서 20174.5%0.4%p 상승할 전망이다.

중국은 금융 부문의 취약성과 보호무역주의 강화가 성장의 제약 요인이나, 공공투자의 증가 등 경기부양책의 영향으로 IMF는 올해 경제성장률을 지난 16.5%에서 46.6%로 상향 조정했다.

인도도 조세 및 화폐개혁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성장률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올해 7%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며, 중기적으로 개혁의 성과에 힘입어 성장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높다.

/달러 환율, 전년 수준인 1161원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한국과 미국의 정책 금리 격차가 없어진 가운데 우리나라가 가계부채 문제로 인해 기준금리 동결 기조를 이어간다면 금리가 역전될 가능성이 있다. 정책금리 역전 시 국내에 유입된 외국인투자자금의 이탈이 우려되며 이는 원/달러 환율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미 재무부가 환율보고서에서 한국의 상당한 경상흑자 및 한·미간 무역 불균형 지속을 근거로 중장기적인 원화 절상을 권고하고 있는 점은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52개국과 15건의 FTA가 발효 중이며, 2017년 하반기 중미 5개국과의 FTA 발효 시 57개국과 16건의 FTA 발효 전망이다.

·중미(5개국) FTA는 올해 3월 가서명이 완료됨에 따라 정식 서명 및 각국의 비준절차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당초 중미 6개국(SIECA)과의 협정이 추진되었으나, 과테말라가 국내 업계 간 조율의 어려움, 가서명 시한압박 등을 사유로 추후 가입을 통한 협정 참여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중미 5개국과의 FTA로 발효될 예정이다.

2017년 한··FTA, RCEP 등 메가 FTA 논의는 보다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되며, ·이스라엘 FTA 협상도 2017년 연내 타결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314일 공청회를 통해 의견 수렴을 마친 한·메르코수르 FTA는 하반기에 협상을 개시할 전망이다.

한편 하반기에는 미국의 통상정책 및 무역협정 추진 방향을 주시하여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강화된 대외 통상압박에 대한 대비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7년 8월호 통권 182호    

 
 

  프린팅코리아 2017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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