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주목 받는 일본의 플렉소인쇄
친환경수요 증가와 판재·잉크 진화로 기대감 증폭
후지필름글로벌그래픽시스템즈에서는 2011년 가을부터 ‘i-Vision Wing’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토대로 하는 솔루션 지원 영역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연포장을 비롯해 패키지 인쇄 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시작함으로써 DLE타입(조각형)의 플렉소 제판 시스템을 중심으로 하는 라인업이 확충되고 있다. 플렉소인쇄의 세계적인 트렌드를 개괄적으로 살펴보는 동시에 시장 확대가 예상되는 수성 플렉소인쇄를 시작으로 후지필름글로벌의 솔루션에 대해 소개한다. 번역 | 김상호 객원기자  
글로벌트랜드  |  프린팅월드


      

해외와 큰 차이 보이는 일본의 플렉소인쇄

일본의 플렉소인쇄는 종이박스, 종이봉투 등에서 주로 활용되나 품질적인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면서 좀처럼 시장의 확대가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 이에 비해 유럽과 미국에서는 연포장과 함께 실-라벨 분야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서구에서는 연포장에서 플렉소인쇄가 차지하는 시장점유율이 80%, 그라비어인쇄가 20%이며, 잉크는 용제 타입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아시아권의 플렉소인쇄 비중은 10% 수준에 불과하나 최근 들어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급속하게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태국이 가장 빠른 변화를 보이고 있으며 말레이시아, 중국, 인도네시아도 변화의 대열에 참여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연포장 외에도 종이를 활용한 위생용품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잉크는 용제를 사용하는 경우와 수성으로 나뉘어 있다. 동남아시아는 미국, 유럽 등의 인쇄선진국에 비해 연포장 산업이 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도 매우 크다.

일본의 연포장인쇄는 유럽, 미국과 대조적으로 플렉소인쇄가 5%에 그치는 등 그라비어인쇄가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수치 차이가 큰 것은 연포장인쇄에 대해 요구하는 인쇄수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구선진국에서는 130선 정도의 인쇄품질을 요구하고 있으며, 하드롤이 많아서 플렉소인쇄가 널리 사용되는데 비해 일본에서는 연포장인쇄에 대해 매우 높은 수준의 인쇄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미장성을 비롯해 깔끔한 이미지에 대한 요구가 큰데다가 클라이언트 사이에서 플렉소인쇄의 인쇄품질은 그라비어인쇄를 따라올 수 없다는 선입견이 워낙 뿌리 깊게 박혀 있어서 플렉소인쇄로의 수요 전환이 거의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다. 그러나 친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판재와 잉크 분야에서 기술이 진전됨에 따라서 그라비어인쇄에서 플렉소인쇄로의 수요 전환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또한 연포장과 실-라벨인쇄 분야에 있어서는 피인쇄체가 얇아지고 소재가 다양화되는 경향이 강해지고, 다색화와 소량주문이 보편화되고 있다. 또한 압인을 비롯한 후가공의 활용도 점점 증가하고 있어 관련 시장의 변화가 더욱 확산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들어 페트병 등에서 적용이 확산되고 스트레치라벨은 기존에 널리 쓰이던 수축필름에 비해 더욱 얇아지면서 20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기술적으로 진보되었다. 플렉소인쇄는 그라비어인쇄에 비해서 높은 정밀도를 갖는 인쇄가 가능하며 소량작업을 할 때도 손실분이 적어 효율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현재 주류가 되어 있는 CI(센터 인플레이션)형 플렉소인쇄는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서 다색인쇄에도 적합하다. 센터드럼(공통압동) 주위에 인쇄유닛을 배치하는 구조로 인쇄하는 중에 피인쇄체를 센터드럼에 고정하고 인쇄유닛 사이에 원판의 신축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정확도의 고속인쇄가 가능하다. 서구의 플렉소인쇄 시장의 동향은 작업준비시간을 절감하기 위해 잉크를 교환하지 않고, 또는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 다른 설비를 교환하는 시스템을 구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연포장은 과거부터 폭넓은 용도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았으나 준비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을 위해 4색인쇄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동향을 고려하면, 앞으로 일본에서도 지금에 비해 사용처가 확대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040 (3).gif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수성 플렉소인쇄

최근 환경배려형이나 소량주문 등에 대응하는 관점에서 수성 플렉소인쇄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일본도 마찬가지여서 그라비어인쇄에서 전환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용제잉크에 따라 플렉소인쇄에서 교체하는 대상이 되는 등 이래저래 주목을 받고 있다. 플렉소인쇄는 원리적으로 연포장 용도에서도 그라비어인쇄에 비해서 수성화가 용이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주로 외장용 종이박스 분야에 한정돼 있었다. 연포장에 사용하게 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또한 품질적인 면에서의 과제도 있어서 기술적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얘기되지만, 작업중에 나오는 VOC대책이나 이산화탄소 절감 등의 환경부하 저감은 현재 세계 공통의 중요 과제가 되고 있다. 앞으로 그라비어인쇄, 용제잉크의 대체가 확실히 진행될 것으로 예측된다. 물론 그것만으로는 전면적인 보급이 이뤄지지 않겠지만 품질이나 생산성 측면에서 수성 플렉소인쇄는 실용적인 수준으로 진화하고 있다. 그라비어인쇄도 시기, 수성화의 움직임은 있지만 생산성이나 비용 면에서 메리트가 나오지 못하기 때문에 수성잉크의 개발은 발전되지 못하고 있다. 용제의 연소처리를 철저하게 하는 방향으로 대응하고 있지만, 이 방법은 이산화탄소의 배출을 수반하기 때문에 설비투자부담도 커지는 단점이 있다.

일본도 같은 상황이어서 그라비어인쇄에서 수성 플렉소인쇄로의 전환이 커다란 흐름이 되어가고 있다. 예를 들면 대형음료수 메이커 등에서 수성 플렉소인쇄를 채택할 것을 표명하고 있다. 연포장 분야에 새롭게 참여하는 것에 있어서도 수성 플렉소인쇄가 가장 현실적인 선택이 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수성 플렉소인쇄의 도입은 세계적으로 보면 일본이 가장 앞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서구에서는 용제잉크 또는 알콜이 20% 정도 함유된 수용성잉크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이런 저알콜 수성잉크로는 생산성에 제약을 받고 있다.

서구의 연포장인쇄는 일본에 비해 소량주문의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작업 시 보다 빠른 인쇄속도를 요구받고 있다. 일본에서는 1사이클 4000m이하의 옵션이 80%에 달하고 있으나 서구에서는 소량주문이 워낙 많기 때문에 1사이클 2~3m에 달하는 옵션이 많다. 생산성을 토대로 한 성능을 중시하는 최근의 트렌드와 발맞춰 최근에는 알콜류 5% 미만인 수성잉크에서도 분당 500m의 스피드를 실현할 수 있는데, 이는 그라비어인쇄의 약 2배 속도다. 이와 같은 상황에 힘입어 플렉소인쇄에서도 고생산성과 인쇄적성의 양립이 가능하다는 게 입증됐다. 또한 환경대응책으로서의 사회적 요구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도 용제를 사용하는 것에서 수성잉크로 전환을 검토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또한 용제용 연소처리설비가 수명을 다해서 교체해야 하는 시기를 맞게 되면 수성잉크로의 이행이 일시에 진전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040 (2).gif


후지제록스글로벌의 ‘GRANPACS’

후지제록스글로벌에서는 수성 플렉소인쇄의 시장 확대를 염두에 두고 있던 2011년 가을에 조각방식의 플렉소제판시스템을 주축으로 하는 패키지 분야 지원 솔루션인 ‘GRANPACS’을 발표했다. 판재부터 제판기기, 교정기, 인쇄기, 후가공기, 각종 관련자재, 그리고 워크플로시스템에 이르기까지 패키지 제작에 필요한 툴을 종합적으로 제공해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나가고 있다.

수성 플렉소인쇄는 높은 정밀도의 인쇄기의 등장, 아니록스롤의 고선수화 등에 따라 품질이 크게 향상됐고, 고도의 정확도를 요구하는 인쇄를 재현할 수 있게 됐다. 덧붙여 수성잉크를 사용하면 VOC 배출이 거의 없어질 뿐만 아니라 잔류용제에 대한 염려가 없으며’ ‘혐오스러운 잉크의 악취도 없고안전과 위생 면에서 장점이 있기 때문에 특히 식품포장 등의 분야 응용이 늘고 있다.

앞으로 수성 플렉소인쇄가 보다 넓게 확대되기 위해서는 제판 속도를 끌어올리는 것이 과제다. 이에 집중하고 있는 후지제록스글로벌은 생산효율이 뛰어난 조각형 플렉소제판시스템을 솔루션 중추로 하는 제안을 하고 있다.

 

040 (5).gif

 

FLENEX DLE 시스템

최근 플렉소제판의 경향인 슬리프 상태로 제판을 완료하고, 판의 터잡기 작업을 하지 않고 인쇄공정을 건너뛰는 방식이 증가하고 있다. 이 경우, 현상공정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조각방식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또한 일본에서는 품질관리나 비용, 비밀보호 등의 관계에서 플렉소인쇄회사가 제판을 내제화한 경우가 많으나 이것 역시 제판설비가 간단한 조각형이 적합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와 같이 우위성을 답습해 후지제록스글로벌은 독자적으로 개발을 진척시켜 나가고 있다. 조각형 CTP‘FLENEX DLE 시스템이 바로 그것이다. 지난 20125월에 개최됐던 드루파2012에서도 각국의 관람객들로부터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FLENEX DLE 시스템B2사이즈의 조각형 멀티채널센터인 ‘FLENEX DL-25’로 연포장용 플렉소판인 ‘GD-F’를 시작으로 대응하는 판재가 순차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기존에 사용되던 어플레이션 마스크방식에 비해 제판공정수가 훨씬 적은 것이 장점이다. 레이저조각, 간이세척 및 건조를 하기 때문에 제판을 완료할 때 UV노광기나 프로세스, 드라이 등의 부대설비가 필요치 않다. 이에 따라 제판공정의 대폭적인 효율화를 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어플레이션 마스크판의 용제현상에 따른 VOC 발생도 전혀 없어 생산성, 환경성의 면에서 뛰어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멀티채널센터인 ‘FLENEX DL-25’에는 FC-LD(반도체레이저)를 탑재해 일정 간격으로 배치해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것 외에도 긴 수명, 높은 출력으로 빔품질이 안정화돼 있기 때문에 이 레이저광선의 효율성과 신개발멀티빔 주사, 노광제작기술에 따른 기밀을 컨트롤해서 고품질의 조각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이런 차세대 멀티채널센터로서 세부적인 고품질 설비의 개발에 기여하기 때문에 신개발 플렉소판 ‘GD-F’는 수성잉크 및 UV잉크의 양립에 대응한다. 특히 연포장 용도에 최적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GD-F’에는 고정밀의 그림그리기를 가능하게 하는 고감도폴리머를 채용하고 있으며, 센터의 기밀인 레이저 제어와 상승작용에 의해 매우 깔끔하고 명확한 릴리프가 형성되어 있다. 이는 175선의 1~99%의 망점을 충실하게 재현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대폭적인 고도의 정밀화에 의해 이전에 사용된 합성고무제 조각형 플렉소판과 비교하면, 2.5배에 달하는 높은 생산성을 자랑한다. 품질과 생산효율을 높은 레벨에서 양립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GR-PRIMOJET 베이직

패키지의 교정은 색상 재현은 물론 재질이나 형상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체크하는 최종제품에 가까운 샘플 또는 목업에 대한 고도의 정밀성과 안정성을 어떻게 확보하느냐가 중요한 과제가 된다. 되짚어 보면 이것은 적지 않은 효율성을 갖춘 제품 프로세스, 새롭게는 클라이언트와의 신뢰관계 강화로 연결된다. ‘GP-PRIMOJET 베이직은 다양한 작업을 통해 실제 사양에 가까운 색상을 재현할 수 있는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소재의 실감, 분위기까지 포함해 높은 정밀성을 갖는 시뮬레이션을 실행하면 최종 이미지를 빠른 단계로 클라이언트와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다.

출력은 UV잉크젯프린터를 사용하기 위해 두꺼운 종이나 필름 등 패키지를 실제로 사용하는 피인쇄체에 직접 또는 출력할 수 있다. 스트레치타입의 UV잉크를 사용하면, 페트병 등에 사용하는 수축라벨의 출력에도 사용된다. 연포장 특유의 투명성을 비롯해 소재의 질감과 느낌에 이르기까지 최종 제품에 가까운 근사치에 가까운 패키지 샘플을 작성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색재현의 수준도 거의 완벽하다. 전용프로파일을 작성하는 소프트웨어가 측색기의 실제치를 토대로 재연산기능(피드백연산보정기능)을 발휘해 우수한 컬러매칭 정밀도를 실현하고, PET·PP 등 투과성 소재에도 높은 정밀도의 프로파일을 작성할 수 있다. 더욱이 고도의 켈리플레이션 기능은 프린터의 개체차이나 경과변화 등의 환경차를 흡수하거나 안정화하는 색재현을 실현함으로써 복수의 거점간, 협력회사와의 사이에서 색환경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후지제록스글로벌에서는 색관리를 지원하는 기능으로 오프셋인쇄 분야에서 실적을 거둔 바 있는 컬러매니지먼트 지원솔루션인 ‘i-color QC’를 패키지인쇄에도 제공하고 있다.

 

해외업체 제휴로 새로운 선택 확대 제공

후지필름글로벌은 독일의 플렉소인쇄기 메이커인 웨이트밀러 & 헬샤(W&H) W&H사의 판매사인 리커먼사(리텍-재팬)3사는 협정을 맺고, 최신 CI형 플렉소인쇄기 판매에 들어가 지금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W&H사는 월드사이트를 구축해 리커먼사로부터 20121년 동안 70대를 도입하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2012년말 독일 본사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신규도입을 검토하는 아시아권, 동유럽, 남미, 중동 등지의 예비고객들이 많이 참가했다. 이는 플렉소인쇄에 대한 관심이 세계적으로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한 사례가 됐다. 또한 W&H사와 판매사는 태국에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판매거점을 두고 20명의 기술직원이 24시간체제로 전화와 웹리모트를 이용한 서포트를 실행하고 있다.

한편, 후지필름글로벌은 독자개발한 조각형 플렉소제판시스템과 월드사이트에서 정평이 나있는 W&H사가 제조한 플렉소인쇄기와 조합을 통해 수성 플렉소인쇄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 2012년 이후, 나라현에 패키지인쇄관련솔루션을 소개하는 쇼룸을 개설했으며, 일본뿐 아니라 해외 각국의 고객들이 찾고 있다.

실제로 ‘CI + 수성 플렉소인쇄에 대한 관심은 해외에서도 높으며 특히 플렉소인쇄 시장의 신장이 현저하게 나타나고 있는 동남아시아 여러 나라와 중국 등에서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이 쇼룸에서는 실천적인 시연 및 전시를 통해 수성 플렉소인쇄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장래성 등을 체감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출처 : 일본 인쇄정보 20135월호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5년 5월호 통권 155호    

 
 

  프린팅코리아 2018년 10월호  









  오늘의 인기검색어
1. 인쇄
2. 2017
3. 한국
4. print
5. 박람회
뉴스·행사 기획·이슈 인터뷰·탐방 비즈니스·PR 학술·연재 글로벌트렌드 라이프 종료 시리즈물
정책/단체뉴스
업계뉴스
핫뉴스
행사
스페셜리포트
포커스
테마기획
분석
인터뷰
탐방
비즈니스인사이드
PR페이지
줌인
학술논문
세미나
전시회
오피니언
프린팅월드
월드뉴스
레저/건강
문화
생활속의 인쇄
세계의 인쇄인
이정식의 세계기행
21세기 키워드
역사속으로
등록번호 : 라00129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15길 12, 5층(서교동, 인쇄문화회관)
Tel : 02)335-5881 / Fax : 02)338-9801 개인정보관리 책임자 : 임남숙
월간 프린팅코리아의 모든 콘텐츠를 무단 사용하는 것은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Home Top
Copyright ⓒ http://www.printingkorea.or.kr. All rights reserved.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