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엡손, 2018년 3대 사업 분야 집중해 B2B 사업 박차
비즈니스 프린팅 솔루션 등 3대 분야 성장 견인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은 지난 5월 29일 엡손 사무실 이전과 솔루션센터 오픈을 기념해 ‘2018년 엡손 비즈니스 전략’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국엡손은 이날 비즈니스 프린팅 솔루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산업용 로봇을 중심으로 3대 분야에 집중, 전년 대비 106.8% 매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남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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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시부사와 야스오 엡손 대표는 엡손은 세계 최초의 소형 디지털 프린터 EP-101을 개발했다. EPSONEP는 전자식 프린터를, SON은 다양한 분야에서 더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가치를 계승하려는 기업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엡손의 역사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엡손 기술혁신의 중심인 성소정에 대해 소개했다. 시부사와 야스오 대표는 성소정은 초절전, 초소형, 초정밀을 뜻하는데, 성소정의 가치를 담은 제품 공급을 통해 사람과 사물, 정보가 이어지는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엡손의 올해 사업목표에 대해 시부사와 야스오 대표는 “B2B 사업 확대를 위해 분야별 원천기술과 제품 개발부터 판매까지 관리하는 수직통합형 구조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프린팅 솔루션, 산업용 로봇 솔루션, 비주얼 커뮤니케이션(프로젝터&스마트 글라스)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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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프린팅 솔루션저전력 친환경 비즈니스 프린터에 집중

시부사와 야스오 대표는 엡손 프린팅 기술력의 집약체인 마이크로피에조기술로 초고속 인쇄, 초대용량 잉크팩 등 생산성과 유지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전략적으로 강화, 변동비를 최소화한 비즈니스 프린터에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엡손은 중소기업을 위한 초고속·초대용량 복합기 WF-20590 등을 올해의 주력제품으로 선정해 비즈니스 프린터 사업 실적 확대를 도모한다. WF-20590은 열이 발생하지 않는 엡손의 잉크젯 기술을 통해 고속 출력시에도 동급 레이저 모델 대비 전력소모량이 낮은 제품으로 친환경적인 사무환경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기업 전담 채널(CR) B2B 영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실질적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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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솔루션매출 375% 성장을 이어갈 고객 지원으로 경쟁력 강화

시부사와 야스오 대표는 엡손은 지난해 글로벌 솔라 셀(Solar Cell), 글로벌 디스플레이 패널 및 스마트폰 제조사를 중심으로 스카라 로봇 및 소형수직다관절(6) 로봇 판매로 16년 대비 375% 매출 증가라는 성과를 얻었다. 올해는 포스센서 원천기술에 기반한 엡손의 초정밀 로봇 중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스카라 로봇의 ‘T시리즈와 세계 최초의 폴딩형 암 구조의 6축 로봇의 ‘N시리즈를 통한 신규 성과에도 집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에 엡손은 올해 고객 지원 강화에 더욱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시장은 초기 프로그래밍부터 시운전까지 제품 공급사에서 모든 과정을 담당해야 하는 경우가 많아, 공급사의 기술지원대응 능력이 특히 중요하기 때문이다. 엡손은 이러한 사용환경에 효율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수직통합형 구조를 적극 활용한 고객관리로 차별화를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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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커뮤니케이션고광량 프로젝터 시장 1위 목표

엡손은 자사 원천기술과 시장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올해부터 고광량 프로젝터 시장점유율 1위 공략을 본격화한다. 최근 대형 콘서트장, 미디어파사드 등 6000lm 이상의 고광량 시장의 성장으로 프로젝션 비즈니스 시장규모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독자적인 기술인 3LCD 반사 패널과 레이저 광원 적용, 360도 회전 렌즈 탑재 등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광량 프로젝터를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엡손은 600lm 이상 프로젝터 시장점유율 17년 연속 1위를 발판 삼아 사무용뿐만 아니라 프로젝션 맵핑, 사이니지, 호텔 등 고광량 프로젝터 시장에서도 선도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글라스 분야의 시장주도를 위해 초경량 시스루 등 하드웨어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역량도 강화할 예정이다. 엡손은 세계 1위 드론 기업 DJI와 협업해 드론을 직접 조종하기 전 홀로그램으로 조작법을 훈련하는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앞으로도 AR솔루션 확산과 소비자 사용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B2B를 넘어 B2B2C(기업간거래 + 기업소비자간거래)까지 사업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부사와 야스오 대표는 “AI, 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로봇산업, 자율주행 자동차, 정밀의료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세이코엡손은 하루에 16억원씩 연구개발(R&D)에 투자할 정도로 최적의 비즈니스 솔루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 한국엡손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두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프린팅 솔루션, 산업용 로봇 솔루션, 프로젝션, 스마트글라스 등 4가지 사업분야의 주요 제품들을 전시,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 센터에서 전시 제품들에 대한 시연행사가 진행됐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8년 7월호 통권 193호    

 
 

  프린팅코리아 2018년 9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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