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최근 5년간 상반기 인쇄물 및 인쇄기 수출입 결산
인쇄물 수출 ‘청신호’ …미·일 집중도 감소·수출국 다변화
2014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5년간 상반기 인쇄물 수출액은 2014년 1억1236만 달러, 2015년 9660만 달러, 2016년 9096만 달러, 2017년 9596만 달러, 2018년 1억122만 달러로 집계됐다. 3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던 수출액이 2017년부터 반등에 성공해 2018년에는 인쇄물 수출액이 1억 달러를 재돌파했다. 인쇄기 수입액은 전년 대비 3.0% 감소했다. 임남숙 기자  
기획 · 이슈  |  분석

 

  

part1. 인쇄물 상반기 수출입 현황

인쇄물 수출액 2년 연속 증가

 

관세청이 최근 발표한 인쇄물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인쇄물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1122만 달러, 수입액은 9.9% 증가한 14370만 달러, 무역규모는 24492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상반기 인쇄물 수출 실적은 매년 마이너스 성장을 하며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2017년에는 5년만에 처음으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2018년에는 4년만에 1억 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5년간 인쇄물 수출액을 살펴보면 201411232만 달러(-6.3%), 20159660만 달러(-13.9%), 20169096만 달러(-5.8%)로 수출 하락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2017년에는 9596만 달러로 5.5% 늘어 4년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20181122만 달러로 2년 연속 인쇄물 수출이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인쇄물 수입액을 살펴보면 2014년에는 15997만 달러(4.3%), 201513789만 달러(-13.8%), 201612960만 달러(-6.0%)로 증감을 거듭하다 2017년에는 13070만 달러(0.9%), 2018년에는 14370만 달러(9.9%)로 인쇄물 수출과 같이 2년 연속 증가했다.

인쇄물 무역규모는 201427229만 달러(-0.2%), 201523449만 달러(-13.9%), 201622056만 달러(-5.9%)4년 연속 감소하다가 2017년부터 수출과 수입이 동반 상승했다. 201722666만 달러로 2.8%, 201824492만 달러로 8.1% 증가했다.

 

 

캘린더·기타인쇄물 등 주력 수출품 하락

상반기 인쇄물 수출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 소책자’, ‘캘린더’, ‘기타인쇄물이 인쇄물 수출을 주도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2014년과 2018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증가 품목은 인쇄서적, 소책자’, ‘아동용 그림책’, ‘악보’, ‘기타인쇄물4개 품목이었으며, ‘신문잡지’, ‘지도해도’, ‘설계도와 도안’, ‘우표수입인지’, ‘전사물’, ‘인쇄된엽서’, ‘캘린더7개 품목이 감소했다.

인쇄물 수출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20144749만 달러에서 20184851만 달러로 101만 달러(2.1%)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8년으로 4851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4270만 달러였다.

신문, 잡지2014302만 달러에서 2018296만 달러로 5만 달러(2.0%)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302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7147만 달러였다.

아동용 그림책과 습화책2014119만 달러에서 2018121만 달러로 1만 달러(1.5%)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8년으로 121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95만 달러였다.

악보2014년에는 통계에 잡히지 않다가 201836천 달러로 36천 달러 증가했다. 다만 물량이 크지 않아 전체 수출액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했다.

지도, 해도201429만 달러에서 201818만 달러로 10만 달러(36.7%)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45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8년으로 18만 달러였다.

설계도와 도안2014437만 달러에서 2018242만 달러로 195만 달러(44.7%)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437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6년으로 18만 달러였다.

우표, 수입인지20141104만 달러에서 201827만 달러로 1076만 달러(97.5%)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1104만 달러를 수출한 반면 2017년에는 3만 달러에 그쳐 최대 수출액와 최소 수출액의 차이가 가장 컸다.

전사물2014933만 달러에서 2018807만 달러로 126만 달러(13.5%)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933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7년으로 763만 달러였다.

인쇄된 엽서2014382만 달러에서 2018166만 달러로 215만 달러(56.4%)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382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8년으로 166만 달러였다.

캘린더20141432만 달러에서 20181332만 달러로 99만 달러(7.0%) 감소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5년으로 1519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8년으로 1332만 달러였다.

기타인쇄물20141740만 달러에서 20182254만 달러로 513만 달러(29.5%) 증가했다. 가장 많은 인쇄물을 수출한 해는 2017년으로 2378만 달러, 가장 적게 수출한 해는 2014년으로 1740만 달러였다.

 

 

기타인쇄물 수입, 큰 폭 증가

인쇄물 수입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 소책자’, ‘기타인쇄물은 수출도 많이 하지만, 수입액도 많았다. 2014년과 2018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전사물’, ‘캘린더’, ‘기타인쇄물3개 품목의 인쇄물 수입은 증가했으며, ‘인쇄서적, 소책자’, ‘신문잡지’, ‘지도 해도’, ‘설계도와 도안’, ‘인쇄된 엽서8개 품목은 감소했다.

인쇄물 수입 세부실적을 살펴보면 인쇄서적, 소책자20148574만 달러에서 20186704만 달러로 최근 5년간 1870만 달러(21.8%) 감소했다.

신문, 잡지2014672만 달러에서 2018505만 달러로 최근 5년간 166만 달러(24.8%) 감소했다.

아동용 그림책과 습화책20141506만 달러에서 20181319만 달러로 최근 5년간 186만 달러(12.4%) 감소했다.

악보201462만 달러에서 201858만 달러로 최근 5년간 3만 달러(6.1%) 감소했다.

지도, 해도2013277만 달러에서 2018184만 달러로 최근 5년간 93만 달러(33.5%) 감소했다.

설계도와 도안201453만 달러에서 201830만 달러로 최근 5년간 23만 달러(43.4%) 감소했다.

우표, 수입인지2014293만 달러에서 2018113만 달러로 최근 5년간 179만 달러(61.2%) 감소했다.

전사물2014685만 달러에서 2018931만 달러로 최근 5년간 246만 달러(35.9%) 증가했다.

인쇄된 엽서2014235만 달러에서 201853만 달러로 최근 5년간 182만 달러(77.3%) 감소했다.

캘린더201417만 달러에서 201840만 달러로 23만 달러(130.5%) 증가했다.

기타인쇄물20143617만 달러에서 20184427만 달러로 809만 달러(22.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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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수출, 전체 수출액의 1/3 이상 차지

최근 5년간 상위 10개국 인쇄물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상위 2개국인 미국과 일본이 전체 수출액의 5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중 미국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30%를 상회했다. 아시아 지역에 속하는 일본, 중국, 인도, 홍콩, 인도네시아 등으로의 수출도 두드러졌다.

연도별 수출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11232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3536만 달러(31.5%)1, 일본이 1659만 달러(14.8%)2위를 나타냈다. 그 뒤를 이어 3위 페루(872만 달러, 7.8%), 4위 홍콩(721만 달러, 6.4%), 5위 인도(392만 달러, 3.5%), 6위 호주(289만 달러, 2.6%), 7위 중국(277만 달러, 2.5%), 8위 브라질(263만 달러, 2.3%), 9위 인도네시아(173만 달러, 1.5%), 10위 말레이시아(146만 달러, 1.3%)로 집계됐다. 2014년에는 미국이 단연코 제1의 인쇄물 수출국이었고, 페루가 872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 3위 국가로 깜짝 등장했다.

2015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9660만 달러를 기록해 수출 1억 달러선이 무너졌다. 미국 3577만 달러(36.6%)1, 그 뒤를 이어 2위 일본(1322만 달러, 13.8%), 3위 호주(355만 달러, 3.6%), 4위 인도(319만 달러, 3.3%), 5위 중국(287만 달러, 2.9%), 6위 홍콩(224만 달러, 2.3%), 7위 멕시코(217만 달러, 2.2%), 8위 러시아연방(205만 달러, 2.1%), 9위 프랑스(160만 달러, 1.6%), 10위 인도네시아(154만 달러, 1.6%)로 집계됐다. 호주의 경우 2012년 인쇄물 수출국 7위에 선정된 이후 꾸준히 상승세를 보여 2015년에는 3대 수출국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2015년에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수출국으로의 인쇄물 수출이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2016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9096만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3556만 달러(39.0%)1위를 기록해 여전히 최대 수출국이었다. 2위는 일본(1465만 달러, 16.1%)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3위 중국(417만 달러, 4.6%), 4위 호주(297만 달러, 3.3%), 5위 인도(272만 달러, 3.0%), 6위 캐나다(151만 달러, 1.7%), 7위 홍콩(138만 달러, 1.5%), 8위 멕시코(125만 달러, 1.4%), 9위 인도네시아(122만 달러, 1.3%), 10위 사우디아라비아(116만 달러, 1.3%)로 집계됐다. 중국의 경우 전년 대비 145% 증가한 반면, 호주, 인도, 멕시코로의 인쇄물 수출은 전반적으로 감소했다.

2017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9596만 달러를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은 3478만 달러(36.0%)1, 일본은 1597만 달러(16.6%)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3위 중국(505만 달러, 5.3%), 4위 키르기스(273만 달러, 2.9%), 5위 호주(261만 달러, 2.7%), 6위 인도(206만 달러, 2.2%), 7위 멕시코(190만 달러, 2.0%), 8위 캐나다(174만 달러, 1.8%), 9위 콜롬비아(146만 달러, 1.5%), 10위 홍콩(145만 달러, 1.5%)으로 집계됐다. 인쇄물수출 4위에 오른 키르기스의 경우 기타인쇄물 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2018년 상반기 전체 수출액은 1122만 달러를 기록하며 2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미국은 3381만 달러(33.4%)1위를 차지했지만 수출액은 매년 소폭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은 1637만 달러(16.2%)로 그 뒤를 이었다. 이어 3위 중국(455만 달러, 4.5%), 4위 대만(348만 달러, 3.4%), 5위 호주(303만 달러, 3.0%), 6위 인도(287만 달러, 2.8%), 7위 콜롬비아(242만 달러, 2.4%), 8위 싱가포르(228만 달러, 2.3%), 9위 베트남(210만 달러, 2.1%), 10위 필리핀(201만 달러, 2.0%)으로 집계됐다. 인쇄물 수출국 4위에 오른 대만의 경우 인쇄서적, 소책자신문잡지수출이 크게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싱가포르와 필리핀은 인쇄서적, 소책자수출이, 콜롬비아는 기타인쇄물수출이 전년 대비 크게 늘었다.

 

 

·중 수출 하락세수입은 증가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3개국에 대한 최근 5년간 인쇄물 수출 현황을 살펴보면 미국과 일본으로의 수출은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수입하는 물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수출입 실적을 살펴보면 미국 수출액은 20143536만 달러에서 20183361만 달러로 174만 달러(4.9%), 수입액은 20144193만 달러에서 20184039만 달러로 153만 달러(3.7%) 감소했다. 무역규모는 328만 달러(4.3%) 줄었다.

일본 수출액은 20141659만 달러에서 20181637만 달러로 21만 달러(1.3%) 감소했으며, 수입액은 20141908만 달러에서 20182480만 달러로 571만 달러(30.0%) 증가했다. 무역규모는 550만 달러(15.4%) 늘었다.

중국 수출액은 2014277만 달러에서 2018455만 달러로 178만 달러(64.3%)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20143610만 달러에서 20182599만 달러로 1011만 달러(28.0%) 감소했다. 무역규모는 832만 달러(21.4%)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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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2. 인쇄기 및 기자재 상반기 수출입 현황

CTP 수입 줄고 판재는 증가

 

 

관세청이 최근 발표한 인쇄기 및 기자재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 전체 인쇄기 및 기자재 수입실적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쇄판재 수입의 증가가 두드려졌다. 반면 인쇄기와 CTP 수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8년 상반기 인쇄기 수입 감소

최근 5년간 인쇄기 및 기자재 수입 실적을 살펴보면 201416191만 달러(-5.3%), 201518084만 달러(11.6%), 201618253만 달러(0.9%), 20172302만 달러(11.2%), 20182490만 달러(0.9%) 등으로 4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엽인쇄기 등 오프셋인쇄기 수입은 20143007만 달러, 20153682만 달러, 20164069만 달러, 20176072만 달러, 20184573만 달러였다. 2014년과 2018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최근 5년간 수입액은 1565만 달러(52.0%) 증가했다. 특히 2016년과 20172년 연속 인쇄기 수입이 크게 늘었다.

국가별 수입현황을 살펴보면, 2014년과 2015년에는 일본 인쇄기 수입액이 독일 인쇄기 수입액을 앞질렀다. 2014년에는 일본 인쇄기 수입액 1788만 달러, 독일 인쇄기 수입액 1114만 달러, 2015년에는 일본 인쇄기 수입액 2010만 달러, 독일 인쇄기 수입액 1486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6년에는 독일 인쇄기 수입이 증가해 2460만 달러치가 수입됐다. 일본 인쇄기 수입액은 1503만 달러였다. 2017년에는 독일 인쇄기 수입액 3529만 달러, 일본 인쇄기 수입액 2173만 달러로 전년보다 크게 늘었으며, 중국 인쇄기 수입액(109만 달러), 스위스 인쇄기 수입액(109만 달러) 역시 전년 대비 큰 증가세를 보였다.

2018년에는 독일 인쇄기 수입액 2026만 달러, 일본 인쇄기 수입액 1968만 달러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으며, 중국(178만 달러), 영국(144만 달러), 미국(143만 달러)의 인쇄기 수입이 증가세를 보였다.

 

 

2018년 상반기 인쇄판재 수입 10% 증가

CTP 수입은 2015년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CTP 수입액을 살펴보면 2014980만 달러, 20151069만 달러, 2016934만 달러, 2017948만 달러, 2018849만 달러였다. 2014년과 2018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수입액은 131만 달러(13.4%) 감소했다.

반면 인쇄판재 수입은 CTP와 달리 2018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인쇄판재 수입액을 살펴보면 20145554만 달러, 20155614만 달러, 20165586만 달러, 20175257만 달러, 20185787만 달러로 나타났다. 인쇄판재 수입액은 매년 5500만 달러 내외 수준으로, 2016년과 2017년에는 감소했으나 2018년에는 10.1% 증가했다. 2014년과 2018년을 단순 비교했을 때 수입액은 232만 달러(4.2%) 증가했다.

 

 

인쇄기자재 수입액 증가인쇄기·인쇄판재가 주도

최근 5년간 인쇄기자재 수입은 인쇄기인쇄판재가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2018년에는 인쇄판재수입이 두드러졌다.

인쇄기자재 수입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제책기계20141076만 달러에서 2018502만 달러로 574만 달러(53.3%) 감소했다.

제지용 펄프지 또는 판지의 가공용 기계20142674만 달러에서 20184645만 달러로 1970만 달러(73.7%) 증가했다.

활자의 주조용 식자용기기 및 부분품2014980만 달러에서 2018849만 달러로 131만 달러(13.4%) 감소했다.

인쇄판재20145554만 달러에서 20185787만 달러로 232만 달러(4.2%) 감소했다.

인쇄기20145904만 달러에서 20188706만 달러로 2801만 달러(47.4%) 증가했다.

이중 오프셋인쇄기 등은 20143007만 달러에서 20184573만 달러로 1565만 달러(52.0%) 증가했다.

 

 

제책기계 수출 증가

최근 5년간 상반기 인쇄기자재 수출 세부 실적을 살펴보면 제지용펄프지 또는 판지의 가공용기계인쇄기가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에는 그동안 부진했던 제책기계와 인쇄판재 수출이 각각 전년 대비 78.6%, 150.8% 증가했다.

인쇄기자재 수출 세부 현황을 살펴보면 제책기계2014202만 달러에서 2018396만 달러로 194만 달러(96.1%) 증가했다.

제지용 펄프지 또는 판지의 가공용 기계20145384만 달러에서 20185847만 달러로 462만 달러(8.6%) 증가했다.

활자의 주조용 식자용기기 및 부분품2014283만 달러에서 2018548만 달러로 264만 달러(93.3%) 증가했다.

인쇄판재2014632만 달러에서 2018361만 달러로 271만 달러(42.9%) 감소했다.

인쇄기20146423만 달러에서 20184128만 달러로 2294만 달러(3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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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3. 우리나라 상반기 수출입 현황

세계 경기회복에 수출 증가

 

2018년 상반기 수출액(1~5)은 세계경기 회복 및 IT 경기호황, 국제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월평균 무역규모는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수출물량 꾸준히 증가

상반기 무역은 세계 경제 성장세 지속, IT 경기호황, 국제유가 상승 등에 힘입어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만 반도체 집중도 상승, 베트남 수출 증가세 둔화, 미국 수입규제 품목의 수출 부진 등도 부각됐다.

한국무역협회가 최근 발표한 수출입 실적에 따르면 2018년 상반기(1~5) 수출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한 2463억 달러, 수입은 13.6% 증가한 2201억 달러, 무역수지는 262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일반기계, 원유관련 품목의 수출이 호조를 보인 반면 무선통신기기와 가전 등은 국제경쟁 심화, 완제품 해외생산 확대로 수출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세계 경제 및 무역이 회복됨에 따라 중동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으로의 수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중국과 일본에 대한 수출은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반면 대미수출은 미국의 경기회복세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통상압력과 자동차, 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 부진으로 전년 수준에 그쳤다.

수입은 국내경기 회복과 국제유가 상승에 힘입어 19개월 연속 증가했다. 20181~5월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한 2201억 달러를 기록했다.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원유, 석탄, 석유제품, 천연가스 등 6대 에너지 수입액은 56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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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4. 하반기 경기전망

세계 교역 회복·소비심리 개선으로 상승 전망

 

2018년 세계경제는 무역량 증가, 제조업 경기 확장, 투자 호조 등에 힘입어 선진국과 신흥국 모두 완만한 상승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그러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정책 불확실성, 미국 통화정책 정상화에 따른 신흥국의 금융불안 가능성 등이 세계경제의 하방 위험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무역협회는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20172.3%에서 20182.5%0.2%p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미국은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 및 재정확대, 고용시장의 호조, 자산 가격과 소비자신뢰지수 상승 등으로 3%에 근접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나, 중국 등과의 무역 갈등 및 통화긴축의 속도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유로존은 투자와 소비에 대한 자신감, 글로벌 경제 확장에 따른 순수출 증가, 금융비용 하락, 고용시장의 안정으로 유로존 경제는 지난해에 이어 완만한 상승세가 예상되나 양적완화 종료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일본은 수출, 투자 및 소비가 증가하고 기업 수익 상승이 임금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성장률이 1.2%에 달할 전망이다. , 역대 최대치로 치달은 정부 부채 문제가 잠재적 위협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신흥국의 경제성장률도 20174.8%에서 20184.9%0.1%p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수출과 투자가 안정화되고 공공부문에 대한 투자 속도가 완만해지면서 2018년 경제성장률을 전년 대비 0.3%p 하락한 6.6%로 전망했다. 중국 정부는 적절한 통화정책을 운용하고 지방정부의 부채문제를 조정하는 한편, 금융시장 개방을 통해 환율 및 금융 리스크 안정화 및 외국인 투자자금 유입 등 우호적인 대외 환경을 조성 중이다.

인도는 2016년 조세 및 화폐개혁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성장률이 하락했으나 올해 투자 및 소비 증가에 힘입어 7%가 넘는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이며, 중기적으로 개혁 성과에 힘입어 성장률은 더 높아질 전망이다.

브라질은 작년에 이어 농산물 수출 증가, 원유 및 원자재 가격 상승, 투자와 소비 증가 등에 힘입어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나, 환율 및 금융 불안 가능성은 존재한다.

러시아는 유가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민간 소비와 투자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5% 성장에 이어 완만하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달러 환율,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

/달러 환율은 경상수지 흑자, 미국의 원화 절상 압박, 북한 리스크 완화 등이 동시에 작용해 하반기에는 전년 대비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ECB의 양적완화 종료(201812) 효과의 선반영 등으로 올 하반기에는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고용지표의 전반적인 호조 등을 감안 시 미국 연준의 연내 금리인상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기대되어 단기적으로는 달러화 가치 상승 요인이 존재한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유로화 강세에 대한 기대가 더 크게 작용함에 따라 하반기에는 미 달러화 약세가 예상된다.

 

 

유로화·엔화 강세 전망

위안화는 달러 대비 약세, 유로화 및 엔화는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위안화는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 속에서 외자기업 우대 축소, 생산요소 가격 상승 등이 외국인의 대미 직접투자를 제약하면서 자본유출 및 외환보유액 감소로 이어져 위안화 강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화는 ECB의 완만한 통화정책 정상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유로존 경기도 회복세를 보여 유로화는 강세 구간에 접어들 것으로 전망이다.

엔화는 미국 경기의 두드러진 상승에도 불구하고 일본 정부의 추가 양적 완화의 한계점이 부각돼 엔화는 달러 대비 강세 전망이다.

 

 

하반기 중미 5개국과 FTA 발효

우리나라는 52개국과 15건의 FTA가 발효중이며, 2018년 하반기 중미 5개국과의 FTA 발효 시 57개국과 16건의 FTA가 발효될 전망이다. ·중미(5개국) FTA는 올해 2월 정식서명이 완료됨에 따라 각국의 비준절차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한미 FTA 개정은 양국이 원칙적 합의에 도달함에 따라 협상결과에 대한 국내 비준절차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체결 FTA 가운데 우리 수출 주력품목에 대한 상품 양허가 제한되어 있거나 개방 수준이 낮은 협정(칠레, 아세안, 인도)을 중심으로 추가 자유화 논의가 지속될 예정이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8년 8월호 통권 194호    

 
 

  프린팅코리아 2018년 10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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