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불황속에도 길은 있다! 2017년 베스트 파트너
최신 장비·솔루션으로 성장 동력 이끈다!
내수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지만 글로벌 경기침체도 조금씩 회복되면서 소폭이지만 인쇄물 수출이 증가세를 보이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장하는 기업은 있었다. 최신 장비와 솔루션을 도입해 경쟁력을 강화하며 성장 동력을 발굴하면서 공급사와 인쇄사 양측이 서로를 베스트파트너라고 자처하며 윈윈하는 스토리를 찾았다. 임남숙 기자  
기획 · 이슈  |  스페셜리포트


 

2017년 역시 다사다난한 한 해였다. 글로벌 경제는 요동을 쳤다. 정치적 불확실성에 파운드화의 가치는 최저치로 떨어졌고, 유로화, 엔화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달러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11월 현재 2년반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원 달러 환율이 1100원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 세제개편안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갈수록 커지고,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캠프 수사가 진행되는 등 미국의 정치적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환율의 불안정성은 당분간 더 지속되리라는 예측이다.

대내적으로도 매우 다사다난했다. 3월에는 대한민국헌법재판소가 박근혜대통령탄핵소추안을 인용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이 최종 파면되고, 59일에는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실시돼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됐다. 대북 위험성도 높아지고 있는데, 2월에는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암살되고, 6월에는 북한에서 송환된 미국인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사망했다. 9월에는 북한이 제6차 핵실험을 단행하는 등 북한과 관련된 이슈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잠시 소강국면을 보이기도 했지만 국제사회도 대북제재안을 발표하는 등 대북 위험도가 내재돼 있는 상태다.

이러한 정치적 혼란에도 최근 우리나라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 201711월 현재 연간 수출액 누계가 5049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1956년 무역통계를 조사한 이후 최단기간 5000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13대 주력품목 중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하는 것을 비롯해 수출다변화를 통한 유망소비재, 8대 신산업 수출이 지속 성장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인쇄물 수출 실적(1~10)을 살펴보면 201323374만 달러, 201419428만 달러, 201518954만 달러, 201615802만 달러, 201717846만 달러를 기록했다. 2013년을 기점으로 매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지만 올해는 전년 대비 12.9% 반등에 성공했다.

인쇄기 수입 실적 역시 20158354만 달러, 20167380만 달러, 20179228만 달러로 집계돼 올해 인쇄기 수입은 1억 달러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쇄기술 부문에서는 상업인쇄, 라벨, 패키징뿐 아니라 출판 등 인쇄 전분야에서 잉크젯 기술의 관심도가 증대되고 있다. 또한 고부가가치 인쇄를 위한 특수인쇄가 지속적으로 요구됨에 따라 이에 대한 수요·공급이 한층 더 활발해지고 있다.

 

 

 

영신피앤엘 더스트 타우330 디지털 UV잉크젯 라벨프레스

맞춤형 제품에 대한 대응력 증대

 

디디피스토리의 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서울시 성수동에 위치한 영신피앤엘(대표이사 이승현)이다. 영신피앤엘은 다양한 스티커라벨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제품 품질의 완벽함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라벨 전문 생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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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신피앤엘은 1985년 창립한 회사로 식품라벨, 특수라벨, 물티슈 및 위생관련 라벨, POP라벨, 이중라벨 등 특허라벨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오프셋 로터리, 간헐식 기계, 평압 인쇄기 및 디지털장비로 고퀄리티 제품을 인쇄하고, CTP 장비, 수지관련 장비 및 PS 관련된 제판기계와 검수 장비로 제품 품질의 완벽함을 더하고 있다.

창립 초기부터 자동라벨 개발에 관심이 많아 인쇄자동화설비를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특이하고 독창성이 있는 라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는데, 다수의 디자인 등록, 5건 이상의 특허등록과 함께 라벨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는 특허도 다량 보유하고 있다. 용기디자인과 부자재 개발 등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승현 대표이사는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특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를 하고 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해 새로운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이익을 증대시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워크플로는 무엇인가 고민했다. 또한 향후 다품종소량생산제품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단가 경쟁력과 높은 인건비의 확실한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보다 빠른 대응력과 안정적으로 맞출 수 있는 디지털 장비 도입을 고려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던 중 20177월 제2공장을 확장하면서 더스트의 타우330 UV 잉크젯 디지털 라벨프레스를 디디피스토리를 통해 도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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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 제품 개발에 주력

디지털 UV잉크젯 기술의 타우330은 폭 330까지 인쇄가능하며, 최대 인쇄속도는 분당 48m이고 CMYK와 화이트 등 총 5색 구성으로 720×1260dpi HD모드다. 더스트에서 새로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컬러프로파일, 가변 콘텐츠 등 고품질의 다품종 소량생산 및 가변테이터를 포함한 대량의 인쇄 작업이 가능하며, 이미지 가변데이터를 빠르게 제작, 수정 및 인쇄할 수 있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영원한 신뢰라는 뜻인 영신의 사명에 걸맞도록 고객들의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요구에 맞춰 납기일을 단축해 고객의 신뢰성과 효율성을 높였고, 기존 일반 UV잉크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 또한 높일 수 있었다. 탁월한 인쇄속도로 빠른 생산이 가능해 이로 인한 노무비와 기계작동 비용이 감소돼 생산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

이승현 영신피앤엘 대표이사는 제조업 자체가 힘들어지는 상황이지만 제조업은 국가를 돌리는 원동력이며 4차 산업혁명에서 디지털 기술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다품종 소량의 장점을 살려 맞춤형 제품의 수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면서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등 시너지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또한 아무나 할 수 없는 특화 제품을 주력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에 투자하는 것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고 생각했다. 더스트 장비 도입에 매우 만족하며, 타우330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더욱 더 확장할 계획이다. 더스트 장비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고 밝혔다.

 

 

 

 

태원인쇄 리코 프로 C7100SX

급변하는 시장 환경 대응 위해 도입

 

리코코리아의 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파주에 위치한 태원인쇄(대표 양경호)이다. 마스터 및 오프셋인쇄업체였던 태원인쇄는 다품종 소량 인쇄 중심으로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고자 올해 8월 리코 프로 C7100SX를 도입해 차별화된 비즈니스를 추구하기 위한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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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 전문인쇄기업 태원인쇄

2010년 설립돼 8년의 업력을 보유한 태원인쇄는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출판물 및 대학교재 물량을 최상의 품질과 고객 지향적인 맞춤형 대응을 해야 한다는 경영마인드로 파주출판단지에서 확고하게 자리잡고 있는 출판전문 인쇄기업이다.

태원인쇄는 현재 인쇄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친환경 인쇄, 비용 절감, 품질 관리 등의 문제해결과 함께 고객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디자인, 기획, 편집, 제작, 배송까지 원스톱시스템을 구축했다. 여기에 최근 리코 프로 C7100SX를 도입해 소량 다품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는 전략을 실천하고 있다.

태원인쇄는 과거 오프셋 대량 생산 중심이었던 인쇄 시장은 경기 침체로 인해 점차 소량화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 장비들을 차례로 검토하였고, 신속한 전국서비스망 체계를 갖춘 디지털 업체 중에서 최상의 품질과 새로운 상품 개발을 할 수 있는 리코 프로 7100SX를 도입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경인쇄 장비와 함께 운영 중이다.

 

경인쇄에서 디지털인쇄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태원인쇄가 도입한 리코 프로 7100SX5번째 컬러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한 차별화된 플랫폼 실현이 가능하고, 기존 인쇄기로 표현이 어려운 뛰어난 컬러를 제공하기 때문에 고품질 상업 인쇄물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리코코리아의 대표 디지털 컬러 인쇄 장비이다.

양경호 대표는 수많은 디지털 인쇄기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리코 프로 7100SX 만큼 정교하고 다양한 용지에 사용 가능한 장비가 없었다. 또한 새로운 부가가치 상품개발을 할 수 있는 리코 프로 7100SX의 별색 토너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리코 프로 7100SX는 디지털 토너 장비 중 유일하게 검정색 용지에 흰색 토너를 올려 인쇄가 가능하고, PET, 메탈릭 용지 위에도 자유로운 작업이 가능하는 등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 마케팅 측면에서 매우 큰 강점이다.

또한 리코 프로 7100SX의 용지 수용성은 동급 대비 최강으로 139부터 700까지 배너 출력이 가능하며, 포스터, 리플릿, 카탈로그 등 다양한 종류의 인쇄물을 제작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

양경호 태원인쇄 대표는 리코 프로 7100SX는 견고함과 내구성을 갖추고 있어 연속작업에도 안정적인 기기 운영이 가능하다면서 동급 대비 다양한 용지 수용성 그리고 부드러운 인쇄 품질로 고품질을 요구하는 상업 시장에 적극 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도서출판점자 스코딕스 S75

시각장애인 위한 다양한 점자상품 개발

 

 

스코딕스의 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사회적기업 도서출판점자(대표이사 김동복). 도서출판점자는 2008년 사회적기업으로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았고, 점자관련 출판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스코딕스 S75 2대를 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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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점자는 모두가 함께하는 세상을 바라보며 시각장애인이 아무런 제약없이 책을 볼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설비 도입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 하지만 점자를 만들기에는 여전히 요철판을 만들어야 하고, 소량으로는 제작이 어렵다는 단점에 부딪히던 중, 2011년 스코딕스를 통해 디지털 점자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한 후 스코딕스의 제조사가 있는 이스라엘에 방문해 테스트했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스코딕스를 도입했다. 도서출판점자는 현재 스코딕스 S75 2대를 이용해 점자 인쇄, 점자 스티커, 출판, 점자출판 등의 작업을 하고 있다.

 

2대의 스코딕스 장비 24시간 운용

우리나라에서는 디지털 점자 기술을 이용해 점자를 만들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에는 이질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소량 책자를 점자화시키겠다는 끈질긴 도서출판점자의 노력과 시각장애인이던 비시각장애인이던 누구나 차별없이 볼 수 있는 책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점자책을 만들어왔다. 이러한 작업들이 입소문을 타게 돼 현재는 시즌과 관계없이 꾸준히 물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최근 스코딕스 S75 2호기를 도입했다. 공장을 방문하면 2대의 스코딕스 S75장비가 24시간 끊임없이 작동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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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플부터 본작업까지 손쉽게 점자제작

디지털 엠보싱 장비 스코딕스 S75는 기존 점자의 인쇄 방식과는 다르게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돼 있고, 요철판이나 기타 형틀이 필요하지 않은 잉크젯 방식의 장비다. 따라서 샘플부터 본작업까지 손쉽게 점자를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 제품이 나오기까지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가변 인쇄가 가능하기 때문에 매 페이지마다 다른 점자를 만들 수 있고, 점자명함이나 메뉴판 등 소량인쇄도 작업할 수 있어 도서출판점자와 같이 시각장애인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 경우에는 꼭 필요한 장비다.

 

배리어 프리확대 위해 노력

도서출판점자의 김동복 대표이사는 고령자·장애인에 대한 물리적 장애가 없는 배리어 프리(barrier free)’ 사회를 확대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더 많은 종류의 점자와 묵자 혼용된 인쇄물을 알리고 보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본인 스스로가 출판사 영업 사원 업무를 마다하지 않으며, 혼용 도서가 왜 필요한지를 설명하고, 점자책이 비싸지만 공공도서관에 들여놓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점을 설득하고 있다. 그는 나중에는 북한이나 중앙아시아 같이 우리보다 더욱 열악한 환경의 국가에도 점자책을 보급하고 싶다고 전했다.

 

 

 

으뜸피앤디스크린 디지털 윤전기 Truepress Jet520HD

고품질 디지털윤전기로 대량다품종인쇄

 

스크린HD코리아의 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으뜸피앤디(대표이사 김이백). 19949월 책자전문 인쇄업체로 출발해 디지털 출력(POD), 디지털윤전, 마스터 인쇄, 제책업체로 성장한 으뜸피앤디는 특히 2000년대 출판시장의 봇물을 타고 크게 성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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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피앤디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설비에 아낌없는 투자를 해왔다. 최근에는 소량다품종 인쇄시장에 맞추어 디지털 인쇄 및 디지털 윤전과 새로운 디지털 제책시설을 갖추고 제2의 성장기를 맞고 있다.

으뜸피앤디가 최근 도입한 스크린 디지털 윤전기 Jet520HD는 이미 7년 전부터 심도 있게 도입을 고려했던 장비로 초기에는 해상도가 600dpi였기 때문에 출판인쇄시장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도입을 보류했다. 그러나 지난 7년 사이 눈부신 발전을 통해 1200dpi 해상도에, 최근에는 SC 잉크를 통해 코트지를 비롯한 다양한 용지에 전처리 없이 인쇄할 수 있어 출판인쇄시장에서는 용지에 대한 제한이 있으면 안된다는 신념과 정확히 맞아떨어져 도입을 결정했다. 특히 타사 디지털 인쇄장비는 100~200부만 넘어가면 생산단가를 맞출 수 없지만, 스크린 디지털 윤전기 Jet520HD는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해 500부 인쇄도 충분히 가능함에 따라 인쇄물량과 속도, 그리고 적용 범위가 획기적으로 넓어짐에 따라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도입을 결심했다.

스크린 디지털 윤전기 트루프레스 Jet520HD’는 각종 보고서, 고서, 절판도서, 8절 문제집, 팜플릿, 리플릿, 브로슈어, 단행본, 학회 · 학술지, 학교 · 학원교재, 대학교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김이백 대표이사는 출판시장은 변화의 새 바람을 맞고 있다. 스마트폰 등 다양한 디바이스 기기의 발달로 소비자들의 컬러에 대한 선호도는 높아지고, 출판인쇄는 더욱 소량 다품종화되고 있다. 이에 출판사들도 앞으로는 인쇄물의 컬러화, 소량 인쇄를 통해 창고 보관에 따른 보관비와 물류비 등을 최소화해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으뜸피앤디는 책인쇄에서 제책까지 전 공정에 최고가 되겠다는 목표 아래 항상 좋은 품질로 보답하는 기업,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 끊임없는 설비투자로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후가공 분야에서는 무선, 중철제책뿐만 아니라 특수 낱장(베라) 양장 기술은 품질 및 가격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김이백 대표이사는 일반적으로 낱장 양장을 하면 종이 빠짐 현상을 걱정해 접지를 하고 아지노제책을 하지만 저희는 한 뼘이 넘는 두께의 책도 베라양장을 통해 소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으뜸만의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인쇄기계의 경쟁이 아니라 후가공의 싸움이다. 인쇄기 기술은 정점에 다다랐고, 대부분의 인쇄물은 잘 나온다. 핵심은 후가공에서 어떻게 성의를 가지고 마무리를 잘하느냐에 있다.

앞으로는 낱장 양장 외에도 디지털 윤전인쇄기와 맞물려 접지와 사철매기가 온라인으로 이뤄지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눈앞의 이익에 급급하지 않고 먼 미래를 내다보며 대를 물려 이어갈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배효상프린트스퀘어 코니카미놀타 비즈허브 프레스 1250P/C1100

고품질 디지털 프린트의 모든 것!

 

코니카미놀타프로프린트솔루션스코리아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대전시 동구 태전로에 위치한 배효상프린트스퀘어(대표 배효상). 배효상프린트스퀘어는 제작 과정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다품종 소량인쇄 작업에 특화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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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효상프린트스퀘어는 소량 책자 표지, 고품질 즉석 명함, 학위논문, 보고서, 넘버링, 쿠폰, 맞춤형 캘린더 등 다양한 컬러 및 흑백 소량 작업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데이터 접수부터 배송까지 신속하고 정확한 원스톱 고품질 디지털 프린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1년 오프셋 인쇄에서 디지털 인쇄로 빠르게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시장의 흐름을 인식한 배효상프린트스퀘어는 시장 변화에 발맞춰 코니카미놀타 장비를 도입하며 디지털 인쇄 시장에 진입했다. 기존에 사용하던 흑백 인쇄기 6, 컬러 인쇄기 2대 외에도 올해 비즈허브 프레스 1250P와 비즈허브 프레스 C1100을 추가 도입하면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고객과의 신뢰도를 중요시하는 배효상프린트스퀘어는 코니카미놀타 고속 컬러 및 흑백 인쇄기를 사용해 고객이 요청한 납품기한을 지킬 수 있어 신뢰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분당 100ppm의 비즈허브 프레스 C1100과 분당 125ppm/105ppm의 비즈허브 프레스 1250 시리즈는 빠른 출력속도로 400페이지 분량 책자 100부를 60분 내에 생산하는 등 제작시간을 단축해 고객이 요청한 기한 내에 여러 번의 품질관리를 거쳐 완벽한 결과물을 납품할 수 있게 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디지털 인쇄 최대 규격인 488×330사이즈의 용지 출력이 가능하고, 특수지, 일반지, 복사지 등 용도에 맞는 다양한 인쇄용지 사용이 가능해 고객이 원하는 품질의 인쇄 작업과 가치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컬러 디지털 인쇄기 비즈허브 프레스C1100

오프셋 인쇄 수준의 선명한 인쇄 기술과 높은 생산성을 갖춘 컬러 디지털 인쇄기 비즈허즈 프레스 C11001200dpi×1200dpi 해상도에 8비트 256계조로 표현할 수 있는 색상만 1600만개에 달하며, 에어석션 방식으로 55~350g/까지 다양한 용지를 안정적으로 출력할 수 있다. 최대 330×487의 용지 크기를 수용할 수 있고, 최대 인쇄 영역이 321×480로 재단선과 함께 A3 인쇄와 재단선과 함께 A4 2-up 인쇄가 가능하다.

배효상프린트스퀘어가 함께 사용하고 있는 비즈허브 프레스 1250 시리즈는 대용량 용지 적재와 작업의 중단 없이 소모품 교체가 가능하고 40~350g/의 용지를 지원해 대용량 작업에도 빠른 시간 안에 높은 품질의 결과물을 납품하는 것을 가능케 하고 있다.

배효상 배효상프린트스퀘어 대표는 오프셋 판재 출력 12, 마스터 인쇄 3, 디지털 인쇄 6년 등 풍부한 인쇄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 고품질 제작, 빠른 제작시간 그리고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최고의 결과물로 보답할 것이다고 밝혔다.

 

 

 

창성피앤텍 코닥 트렌드세터 800/소노라 무현상 판재

친환경 포장인쇄 기업으로 성장

 

한국코닥의 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포장인쇄 전문 기업 창성피앤텍(대표이사 윤용지)이다. 창성피앤텍은 코닥 트렌드세터 Q800을 보유한 포장인쇄 전문업체로 코닥 소노라 무현상 판재를 추가로 도입해 업무 효율성 제고와 운영비용 절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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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7년이 된 인쇄패키징 전문기업 창성피앤텍은 포장산업의 최고가 되기 위해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인쇄환경 구현에 힘쓰고 있다. 다품종소량 제작이 일반화된 소비시장에서 롯데네슬레, 쟈뎅, 유한양행 등의 소비재 제품뿐만 아니라 화장품, 음료, 의약품 등 전 산업을 아우르는 친환경 인쇄전문 포장업체로 성장하고 있다. 창성피앤텍은 생산성 향상 및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콤팩트하고 뛰어난 성능을 제공하는 코닥의 트렌드세터 Q800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닥 소노라 무현상 판재를 함께 도입해 기존 써멀 판재와 동일한 속도로 보다 고품질의 판재를 동일한 코닥 CTP 장비에서 구현하고 있다.

식품, 화장품 등 소비재 업체들은 제조 공정 및 포장 인쇄과정에서 친환경을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다. 창성피앤텍은 친환경 인쇄를 실현하기 위해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해 추가적인 설비 투자 없이 친환경 인쇄를 구현하는 소노라 무현상 판재를 2016년부터 도입하였다. 추가적인 설비 투자 없이 소노라 무현상 판재를 통해 친환경 인쇄를 실현하고, 포장인쇄 산업에서 친환경 포장인쇄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윤용지 창성피앤텍 대표이사는 소노라 무현상 판재를 도입한 후 가장 큰 변화는 현상액과 현상기가 사라진 것이다. 기존에 계속 지출하던 자재비, 인건비, 폐수처리비 등이 사라지면서 운영비가 대폭 절감되었고, 현상기가 별도로 없기 때문에 공간 활용 면에서 매우 유리하다고 말했다.

소노라 무현상 판재는 현상 작업 전체가 생략돼 작업자가 시간적 여유가 생기며, 화학물질의 구매와 보관이 필요하지 않다. 또한 현상기에 사용되는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폐수 처리에 대해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창성피앤텍에서도 무현상 판재를 도입할 때 판재 출력 전에 내용을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을 우려했다. 그러나 실제로 소노라 무현상 판재 도입 후 판재로 인해 발생한 문제는 단 한 건도 없었으며 오히려 기존 현상용 판재에서 발생하던 현상액 농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손실이 없어지고 폐수 처리 비용을 절감하고 환경규제로부터 자유로워졌다고 한다.

윤용지 창성피앤텍 대표이사는 남들보다 앞서간다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모험이었다. 새로운 방식의 인쇄방식을 도입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고, 현상용 판재보다는 덜 보이는 상태로 판재 출력을 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무현상 판재를 사용함으로써 잃는 것은 현상기와 불필요한 비용이라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창성피앤텍의 주요 고객들은 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을 생산하는 소비재 대기업이다. 다품종 소량화 소비시장과 복잡한 유통구조를 가진 소비재 시장에서 효율성을 높이고 친환경이라는 중요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장 인쇄 과정에서 유해물질을 없애고 환경 친화적인 인쇄환경을 구현하고 있다. 창성피앤텍은 친환경 포장 인쇄산업의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체계적으로 단계를 높이고 있다.

 

 

 

동아피앤피 하이델베르그 제판기·인쇄기·재단기·프리넥 워크플로

하이델베르그 스마트프린트숍 최초 구축

 

한국하이델베르그의 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동아피앤피(대표이사 황성일, 동아인업). 동아피앤피는 올해에만 하이델베르그의 제판기 Suprasetter 106, CD102-5 인쇄기, Polar N 115 Plus 재단기 등을 도입한 하이델베르그 대표 베스트파트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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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피앤피는 부산에서 고품질 상업인쇄 시장을 리드하기 위한 적극적 투자와 함께 고객에게 원스톱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면서 품질과 생산성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지난 여름 3300크기로 확장 이전한 공장에는 하이델베르그의 CD102-4 인쇄기, MK1060YM 금박기, Stahlfoler TH 66 접지기, 프리넥 워크플로 시스템 및 컬러매니지먼트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에 추가로 하이델베르그에서 제안하고 있는 스마트프린트숍 콘셉트에 맞는 제판, 인쇄, 후가공은 물론 이를 통합하는 프리넥 워크플로까지 필요한 모든 장비를 도입해 고객에게 고품질의 인쇄와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드루파 2016 이후 국내 상업인쇄사로는 최초로 하이델베르그의 스마트프린트숍을 구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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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성일 대표이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동아복지재단을 설립해 장애인 자활사업장으로 일터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나눔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식자업으로 사업을 시작해 중견인쇄인이 되기까지 50년이라는 짧지 않는 세월 동안 지속하고 있다.

 

CTP에서 재단기까지 CIP4 데이터로 연결

동아피앤피는 최근 도입한 프리넥 워크플로를 비롯해 하이델베르그 CTP 장비인 수프라세터 106과 인쇄기 CD 102-4, CD102-5, 폴라 재단기까지 인쇄 전공정을 CIP4 데이터로 연결해 인라인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다. 제판에 있어서는 기존의 판앉히기 및 페이지 작업과 PDF 데이터 검사 등의 복잡한 작업을 자동화해 작업의 능률과 생산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프리프레스에서 보내진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인쇄기에 전달돼 작업자는 인쇄작업에 필요한 모든 정보(잉크키 데이터, 용지정보, 생산매수)를 확인할 수 있다. 인쇄기 측색장치 프리넥 이지콘트롤을 통해 색상 제어가 간편하고 정확해져 고품질의 작업이 보다 빠른 속도로 가능해졌다. 후가공 단계에는 재단기와 연결돼 인쇄에 전달된 같은 작업데이터가 폴라 재단기에도 전송된다. 작업자가 일일이 재단 정보를 계산해 입력하지 않고 해당 작업 데이터를 불러오는 것만으로 재단 순서는 물론 재단 위치로 자동으로 이동해 작업자의 수고를 줄였다. 동아피앤피는 프리넥 워크플로를 활용함으로써 단납기 주문을 빠르고 정확하게 소화할 수 있게 돼 고객 만족을 실천하고 있다.

황성일 동아피앤피 대표이사는 고품질 인쇄의 요구가 당연시되는 상업 및 패키징 인쇄시장에서 고객에 대한 빠른 대응과 인쇄회사의 생산 효율성 및 생산성을 더욱 높여 고객의 단납기 요청에도 정확히 대응하고 하이델베르그의 스마트프린트숍을 이용해 원스톱 체제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층을 더욱 넓혀 매출을 극대화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

 

 

 

월드프린팅샵 한국후지제록스 아이젠 150·버산트 180

소량 발주 대응력이 경쟁력

 

한국후지제록스의 2017년 베스트파트너는 월드프린팅샵(대표이사 박찬빈)이다. 서울시 중구 아시아미디어타워에 위치하고 있는 월드프린팅샵은 디지털 소량인쇄를 기반으로 마스터 인쇄 외에도 양식지, 봉투 제작, 책자, 카탈로그 등 다양한 디지털 인쇄물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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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프린팅샵은 기획에서 제작, 납품까지 전 분야에 걸쳐 원스톱서비스를 구축하고, 20년 이상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인쇄물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버산트 180, FX1400을 도입했으며, 이미 아이젠 150, 누베라 288, 누베라 314, 문서 전자화 솔루션 WebFax 등을 도입한 한국후지제록스의 충성 고객이다.

고객의 니즈는 갈수록 다양해지고, 업계 전반의 트렌드 또한 소품종 대량 발주에서 다품종 소량 발주가 일반적으로 정착되고 있다. 더 이상 오프셋 장비로는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없는 것이 시장의 현실이다. 이에 다른 기업들보다 빠르게 디지털 장비로 전환을 결정했고,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디지털 장비 라인업을 구축했다. 아울러 효율적인 거래처 관리와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해 WebFax 시스템을 도입해 FAX 송수신을 전자화했다.

 

아이젠 150은 대량의 발주 물량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도입했다. 고속 인쇄(분당 150)와 컬러 품질 관리 자동화 시스템은 고급 카탈로그나 컬러 책자, 표지 제작 등 고품질 인쇄물 제작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어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

버산트 180은 소량 발주물에 대한 대응 및 아이젠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한 장비로, 이미 시장에도 잘 알려져 있듯이 엔트리급 장비로 대중적 활용도가 높다. 특히 봉투 제작 등의 풍부한 후가공 옵션을 활용해, 고부가가치 인쇄물 제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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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베라 288&314는 흑백 전문 출력을 소화하기 위해 도입한 장비다. 흑백 출력에 있어서 업계 최고의 속도(분당 양면 288, 분당 양면 314)로 뛰어난 생산성으로 책자 내지 출력 등 대량의 흑백 출력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FX1400은 향후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이번에 새롭게 도입하게 됐다. 양식지 및 넘버링 인쇄를 비롯해 향후 감압용지(NCR) 인쇄 시장으로의 확대를 고려해 도입한 장비다. 또 학원 교재 등 일반 품질 컬러 출력물에 대한 비용적 측면의 효율성(1312ppm, A4 2up 양면 환산)을 고려해 도입하게 됐다.

 

박찬빈 대표이사는 최근에는 디지털 인쇄시장의 가격 경쟁이 심화된 상황이다. 때문에 대량 물량도 단기간에 납기를 맞춰야 하는 시장 상황과 시장에서 선두자리에서 쌓아온 명성을 지키기 위해 후지제록스 디지털 장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는 소량 발주에 대해 얼마나 신속하게 고품질의 출력물을 제공할 수 있는지가 경쟁력이 될 것이다. 따라서 남들보다 빠르게 디지털 장비 라인업을 구축했고, 소량 발주물에 대한 신속한 대응을 준비했다. 새로운 사업 분야로는 감압용지(NCR) 시장을 공격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며, 기존의 마스터 인쇄 분야에 대한 전문성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고객 만족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다양한 요구에 언제든지 고객 맞춤 대응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월간 프린팅 코리아 2017년 12월호 통권 186호    

 
 

  프린팅코리아 2018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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