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발표회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코니카미놀타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본격 도입해 신도리코의 브랜드로 국내 판매하고 신도리코가 기술 지원 및 서비스를 전담하게 될 신제품 2종, 디지털 흑백 고속 프로덕션 프린터 PRO 1200/1051 이 소개되었다. 신제품 발표회는 제품소개와 데모가 함께 진행되어 디지털 인쇄기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인쇄사 및 금융, 통신, 유통 기업의 DM 담당 등 1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업계의 큰 관심을 모았다.
디지털 프린팅 시스템으로 상업 인쇄 영역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신도리코는 지난 2007년 코닥과 제휴를 맺고 코닥의 대형 컬러 디지털 인쇄기 넥스프레스(NexPress)와 흑백 디지털 인쇄기 디지마스터(Digimaster)를 판매하기 시작한 이래 짧은 기간 내에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다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코니카미놀타와 제휴로 인해 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으로 보다 충실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신도리코 프로덕션 프린팅 사업 총괄을 맡고 있는 장항순 이사는 “창립 이래 50년 동안 사무기기 영역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솔루션 공급을 위해 최고의 길을 걸어왔던 신도리코가 프로덕션 프린팅 시장에서도 고객과 시장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과 솔루션, 서비스을 통해 국내 디지털 인쇄 시장의 질적, 양적 성장을 모두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 프로덕션 프린터 PRO 1200/1051
Pro 1200/1051는 각각 분당 120매/105매의 작업 속도를 갖고 있는 흑백 디지털 프로덕션 프린터 PRO 1200/1051은 Real 1,200dpi 해상도(1200×1200dpi)의 고품질 인쇄로 가는 선과 작을 글꼴은 또렷하게, 그림이나 사진은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다양한 상업인쇄시장의 니즈를 위해 설계된 PRO 1200은 40 ~ 350g/㎡ 까지 다양한 두께의 용지 급지가 가능하고 용지 종류에 있어서도 일반 용지, 오프셋 인쇄 용지는 물론 코팅 용지에서도 인쇄가 가능하다.
급지시스템은 Air-suction 시스템을 채택하고 용지 좌우와 앞쪽에서 공기를 불어 주어 용지의 파우더에 의한 미끄러짐 현상을 제거했으며 정전기로 용지끼리 붙는 것을 예방해 코팅 용지 급지가 매우 안정적이다. 또한 다양한 기능을 발휘하는 인라인 후가공기기을 장착, 간지삽입, 접지, 스테이플, 중철제본, 무선제책, 멀티홀 펀치의 인라인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최대의 강점으로 꼽히고 있다. 또한 PRO 1051은 속도를 낮춘 모델로 경제성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매력적인 제안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4 흑백 복합기 3종도 출시
신도리코(대표 우석형)는 지난 1월 12일 A4 흑백 복합기 3종을 출시하고 A4 출력기기 풀 라인업의 가동에 들어갔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3종은 복사, 출력, 팩스, 컬러 스캔을 기본으로 장착한 고성능 고해상도 복합기이며 콤팩트한 디자인과 친환경 설계가 장점이다.
김용선 신도리코 마케팅 본부장은 “이번 신제품 출시는 신도리코가 A4 풀 라인업을 구축하게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A4 프린터에서 흑백·컬러 복합기까지 20매급의 소호용부터 55매급의 중대형 사무실용까지의 충실한 A4 라인업을 바탕으로 올해는 A3 시장에서의 절대 우위를 A4 시장으로 본격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제품 MF 2300/2350/2400은 복사, 프린트, 팩스, 스캔이 기본 장착된 4-in-1 흑백 복합기다. 스캔은 고화질 컬러로 지원하여 사진 및 컬러 문서를 원본 이미지 그대로 스캔 파일로 만들 수 있다.
신도리코의 A4라인업은 친환경, 유지비용 절약, 업무시간 절약, 사무공간 절감의 4S 출력기로 유명하다. 신제품도 속도가 분당 28매, 33매, 38매로 빠르고 Xenon Instant On?Lamp 방식을 채택하여 복사 및 스캔 대기시간이 대폭 줄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네트워크가 기본으로 지원, 사무실에서 여러 명이 같이 쓰기 편하고 50매 자동원고 이송장치가 장착되어 대용량 문서도 간편하게 복사, 출력할 수 있다. 사용자 조작부는 기능별 단축키, 주소록 단축키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 다.
<프린팅코리아 2010년 2월호 통권 92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