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는 컬러 문서의 많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비용 때문에 컬러 문서의 사용을 망설여온 기업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의 컬러 디지털 복합기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도큐센터-IV(DocuCentre-IV) C2260’이며 한국후지제록스는 흑백 문서에 비해 정보 전달력과 설득력이 뛰어난 컬러 문서에 대한 소규모 기업들의 수요가 높다는 점을 파악하고 소형의 사이즈에 생산성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춘 것이 도큐센터-IV C2260이라고 소개했다.
동급 모델 대비 최소 사이즈인 도큐센터-IV C2260은 기존 자사 모델 대비 약 20% 정도의 공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사무공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중소규모의 사업장을 위해 최적화된 모델로 알려졌다. 또한, 페이퍼리스(paperless) 팩스 기능 탑재로 수 백 통씩 쏟아지는 팩스들 중 원하는 팩스만 출력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종이와 토너를 동시에 절약하는 것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이는 장점이 있다.
7인치에 달하는 컬러 조작 패널은 큰 텍스트와 이미지 위주로 사용자가 복합기의 다양한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USB 단자가 내장돼 있어 스캔한 문서를 USB로 저장하거나 출력하는 업무를 PC 없이도 빠르고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도큐센터-IV C2260은 에너지절약에도 강점을 갖고 있다. 토너가 용지에 정착되는 온도가 기존 토너 대비 20도 이상 낮은 EA-에코 토너 기술을 탑재하고 있어 전력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크게 줄였다. 또한 친환경적인 LED(발광 다이오드)를 이용한 스캔 기술로 전력 소비를 기존 자사 모델과 비교해 최대 70%까지 줄였다. 이 밖에도 자연기류를 이용한 에어플로(Airflow) 기술로 대기모드시에 팬이 작동하지 않아도 자연 냉각되도록 설계해 에너지 절약은 물론 초저음을 실현했다. 또한, 옥수수 추출물 소재의 바이오매스 플라스틱을 사용해 생성부터 폐기까지 발생하는 CO₂배출량을 기존 플라스틱 제품 대비 20% 가량 줄이는 등 친환경적이면서도 쾌적한 사무실을 구현하고 있다.
<프린팅코리아 2010년 2월호 통권 92호>
